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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남미한국문화원, 2013 전 세계 한국문화원 평가에서 1위 차지
분류
5
출처
KOFICE(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
작성일
2014-05-19

중남미한국문화원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전 세계 27개 한국문화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3년 그룹별 성과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 문화원 관계자에 따르면 중남미한국문화원은 2013년 아르헨티나의 문화적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한류 확산전략의 일환으로 일명 를 마련하고, 현지인들에게 가장 어필할 수 있는 K-팝, K-클래식, K-무비, K-아트 등 4개 분야를 프로젝트의 킬러콘텐츠로 선정, 이를 통한 한국문화 소개 활동을 적극 전개한 점이 높게 평가되었다고 한다.




<중남미한국문화원 전경.    ※ 사진: 중남미한국문화원 제공>

올해도 중남미한국문화원은 오는 5월 19일 콜론극장에서 '손민수 피아노 독주회'를 비롯해, 7월에는 포르타밧 마술관에서 '백남준 이후의 한국 비디오 아트 소개전', 8월에는 산 마르틴 복합문화센터에서 '김복희 현대무용 공연'과 코넥스 문화센터에서 '제5회 중남미 K-POP 경연대회', 10월에는 팔레르모 씨네마크 극장에서 '부에노스 아이레스 K-무비 페스티발'과 쉐라톤 호텔에서 '한국음식 페스티발'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준비하고 있어, 현지인들에게 한국을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외에도 현지인을 대상으로 한국의 올바른 역사와 문화에 대한 소개를 통해 한국-아르헨티나 양국 간의 이해를 증진시키기 위해 기획된 '더욱 가까운 한국(Corea más cerca)'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는데 올해는 3월부터 매달 2회씩 총 20회가 문화원 안팎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중남미한국문화원에서 실시된 '더욱 가까운 한국' 프로그램. ※ 사진: 중남미한국문화원 제공>

지난 달 29일 오후 6시, 중남미한국문화원에서 실시된 '더욱 가까운 한국' 강연에는 로사리오 국립 대학교(Universidad Nacional de Rosario)의 에두아르도 다니엘 오비에도(Eduardo Daniel Oviedo) 교수가 '아르헨티나와 한국: 정치, 경제와 국제관계'란 주제로 진행했다. 오비에도 교수는 한국과 아르헨티나의 기존 관계에 대해 설명한 후, 민주화와 관련한 정치, 현대화와 관련한 경제, 한국과 아르헨티나의 국제관계에 대한 세 가지 주제로 강연을 이어갔다.

한편, 중남미한국문화원은 이미 2011년과 2012년에도 문화체육관광부 평가에서 우수 문화원으로 2년 연속 선정되었으며, 특히 2012년에는 이종률 문화원장이 조수미 콘서트 등 한-아르헨티나 수교 50주년 기념 문화행사를 성공적으로 추진해 한국-아르헨티나 양국 국민간의 우호친선 관계를 크게 증진 시킨 공로를 평가 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