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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독간호사, 60년 고난의 시간 넘어 새로운 출발로
출처
재외동포신문
작성일
2026-09-30
파독간호사, 60년 고난의 시간 넘어 새로운 출발로

‘본에서의 디아스포라’ 포럼 개최...“오늘부터 새로운 시작” 주제,

오애순 재외기자

파독 한인간호사 60주년을 맞아 독일에 정착한 한인간호사들의 삶을 되돌아보고 새로운 노년의 삶을 모색하는 기념포럼이 열렸다.

지난 9월 26일 독일 본 여성박물관(Frauenmuseum Bonn)에서 열린 ‘본에서의 디아스포라’ 포럼은 본 한인회와 국제여성재단(IFZ)이 공동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파독간호사와 한인사회 관계자 등이 참석해 지난 60년의 세월을 돌아보고 연금 이후의 삶과 앞으로의 새로운 출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차순녀 본 한인회장은 “지난 60년을 돌아보는 데 그치지 않고 파독간호사들의 현재와 미래를 함께 생각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라고 취지를 설명했다. 이어 한국의 산업화 과정에서 파독간호사와 광부들이 중요한 역할을 했으며, 독일에서의 노동과 한국으로의 송금이 당시 경제발전에 기여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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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재외동포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