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명절이 되면 더욱 고향이 그리운 동포들, 지난주 설을 맞아 한자리에 모였는데요.
지구촌 동포들의 설맞이 표정, 함께 보시죠.
먼저 아프리카 남동부 말라윕니다.
이 곳은 우리 동포 60명이 살고 있어 한인회 규모도 '미니'입니다.
말라위 한인회가 연 설맞이 행사에 40여 명이 모여 세배를 나누고 윷놀이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남태평양 괌 동포들은 체육대회로 힘차게 새해를 열었습니다.
초등학생부터 어른들까지 400여 명이 참가해 달리기와 족구 등 운동으로 단합을 다졌습니다.
다음은 알래스카 앵커리지로 가 볼까요?
한글학교가 연 민속의 날 행사에는 어린이들의 춤 공연에 이어 한복 맵씨를 선보이는 경연대회가 열려 참석한 180여 동포들의 박수가 이어졌습니다.
사우디아라비아 담맘에서도 동포 300여 명이 한 자리에 모여 숨겨둔 장기를 선보이고 노래실력을 겨루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사는 곳은 다르지만 모이면 웃음꽃이 피는 동포들.
설을 맞아 훈훈한 고향의 정을 나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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