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통신원 소식

UAE 거주 한국 교민, 2년 동안 90% 늘어
분류
5
출처
KOFICE(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
작성일
2013-02-05


두 나라간의 산업 협력이 늘어남에 따라, UAE 거주하는 한국인의 교민들의 수가 최근 2년간 90% 상승했다.

주 아랍에미리트 권대균 대사는 최근 걸프뉴스와의 인터뷰에서, 한국 교민이 20105천명에서, 20129,500명으로 늘었다고 말했다.4천 명의 한국인이 아부다비에, 4500명이 두바이에 거주하며, 그 나머지는 다른 에미리트에 살고 있다.

대부분의 한국 교민들이 원자력 발전, 오일, 가스 산업 전문가들이며, UAE 전역의 약 100개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한국은 3년 전, 200억 달러 규모의 원자력 발전소 건설을 수주했고, 첫 번째 발전소가 2017년부터 작동하기로 계획되어있다.


두 나라간의 하늘길도 개선되어 이제 에띠하드 항공, 에미리트 항공, 대한항공을 통해 많은 직항을 이용할 수 있다. 한국의 대통령도 4년 반의 임기 기간 동안 UAE를 네 번이나 방문했다. 한국의 관광객들 수 또한 3년간 100% 늘었다. 2009년에 약 5만 명의 한국 관광객이 UAE를 찾았고, 2010년엔 8만 명, 2011년에는 120,000명이 방문했다고 권태균 대사가 밝혔다.

한편 의료 서비스를 위해 한국을 방문하는 에미리트인의 숫자 또한 늘고 있다. UAE2011년부터 국민들의 의료 서비스를 위해 자국 환자들을 국비로 한국에 보내왔다. 2011년에는 세 명의 에미리트 환자가 한국에서 치료를 받았는데, 올해는 100명까지 치료를 받았다.

양 국가 간의 쌍무무역은 2011년에 220억 달러까지 이르렀다. 이는 다양화된 합작투자에 따라 2015년에 300억 달러까지 다다를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과 UAE의 관계는 짧은 기간 동안 급속하게 발전해왔지만, 아랍이 워낙 자신만의 전통 문화와 종교의 색깔이 짙은 곳이라 문화 교류는 기대만큼 크지 않았던 것 같다. 2013년에는 점점 늘어나는 교민들과 함께, 더욱 보편화된 한국 문화를 찾아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