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통신원 소식

음력 1월 1일은 코리아타운 페스티발과 함께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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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KOFICE(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
작성일
2014-02-05

매년 1월 1일 새벽 0시를 기해 전 세계는 화려한 불꽃놀이를 비롯한 행사가 열리며, 많은 사람들이 모여 카운트다운을 하며 새해를 맞이한다. 호주는 뉴질랜드 다음으로 새해를 빨리 맞이하는 나라이다. 호주는 다른 나라들과 마찬가지로 1월 1일이 공휴일로 지정하고 있으며, 계절상 여름에 새해를 맞이하고 있다. 시원한 음료수와 수영복차림으로 비치에서 새해를 즐기는 사람들을 많이 보게 된다. 남반구와 북반구의 계절의 차이 때문이다. 그리고 다민족국가인 호주에는 많은 아시안이 살고 있으며, 호주 내 중국커뮤니티는 음력 1월 1일 구정에 Chinese New Year라는 타이틀로 매년 큰 행사를 치르며 새해맞이를 하고 있다.

 



 

주최 측에 따르면, 2014 Sydney Chinese New Year Festival은 1월 24일(금)부터 2월 9일(일)까지 16일간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고 한다. 첫날인 24일(금) 저녁에는 시드니시티 센트럴역 근처에 위치한 Belmore Park(벨모어파크)에서 올해 페스티발의 개회를 알리는 행사가 있었다. 첫날인 24일은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개회행사에 참여하기 위해 모여들었다. 행사장에는 메인무대 외에도, 요리 쇼케이스와 다양한 음식스톨들이 마련되어 있었다. 벨모어파크의 행사는 26일(일)까지 진행되었다. 그 후에도 다양한 행사들이 준비되어 있다. 행사관련 정보는 2014 Sydney Chinese New Year Festival 웹페이지(http://www.sydneychinesenewyear.com/)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2월 1일(토)에는 한국의 명절인 설날을 맞이하여, 시드니코리아타운 페스티발 준비위원회와 주시드니한국문화원과 Vistar Entertainment가 주관한 ‘제3회 코리아타운페스티벌’이 시드니시티 피트스트리트에 위치한 코리아타운에서 있었다. 이번 행사는 처음으로 시드니코리아타운 페스티발 준비위원회와 주시드니 한국문화원이 함께 준비한 행사이다. 시드니코리아타운 페스티발은 2012년 시드니상공인연합회(Sydney Korean Business Association)의 주최로 처음으로 시드니 시내 코리아타운에서 개최된 이후, 매년 음력설을 기념하여 열리고 있다.
 
개회식 전에는, 오전 10시부터 특별공연 프로그램이 있었다. Sydney Live Jazz 팀의 라이브재즈공연, CANTO4U의 오페라, IM MISSION의 어린이 공연 등이 관객들을 즐겁게 했다. 이후 11시부터는 MC인 원세호와 김소영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국기에 대한 경례, 애국가 및 호주국가 제창 그리고 순국선열에 대한 묵념이 있었다.


 

 

이어, 시드니민족설축제(시드니코리안페스티발) 위원장 이강훈의 개회인사가 있었다. 이 위원장은 시드니코리아타운 페스티발이 시드니시티카운실의 도움을 받아 개최될 수 있어 영광이며, 이 행사가 한국 문화와 호주문화교류의 장이 될 것을 바란다고 하였다. 이어 이동옥 주시드니한국문화원장의 환영사가 있었다. 계속해서 이휘진 주시드니총영사, 송석준 시드니한인회 회장, Charles Caususcelli 스트라스필드 의원, 카운실러 Robert Kok의 축사가 있었다.

 



개회식 이후, 공식 페스티벌이 시작되었다.

첫 무대에는 서예가 이상현, 연희컴퍼니유희 그리고 호주원주민 아티스트 Kristian Benton의 ‘Arirang Harmony’ 콜라보무대가 있었다. 한국전통음악과 호주원주민음악의 만남으로 특별한 시간을 갖게 되었다. 한국전통국악단인 난장앤판의 김철기교수와 Synergy Percussion 팀의 합동무대가 있었다. 이 무대는, 호주인이 한국전통악기를 연주하는 모습이 강열하게 인상을 남긴 무대였다. 이후, 첫 번째 프로그램의 마지막은 송민선 아카데미와 143 Liverpool Street Familia의 ‘Arirang Motion’ 합동무대가 있었다.

 


오후 1시 30분부터는 축제프로그램의 2번째 파트가 이재용과 이지연의 진행으로 속개되었다. 첫무대는 Rock Band ‘Draw Bridge’의 파워풀한 록무대가 관객석을 후끈 달아오르게 하였다. 다음으로는, 줄리아 댄스스포츠팀의 댄스스포츠 무대가 있었다. 전문댄서인 Felix와 Christina가 완벽한 호흡을 과시하며, 관객들에게 많은 박수를 받았다.


 




 

이어, 김명만 화랑 태권도아카데미 수강생들이 격파 및 대련을 포함한 태권도 시범을 선보였다. 서양인들의 참여가 돋보였다. 이어 마술사 네오의 마술 시범이 있었다. 그리고, 많은 관객들이 기다리던 K-Pop 경연대회 K-Factor의 결선무대가 있었다. 결선진출 11팀의 우승을 향한 결선의 무대가 있었다. 이번 대회 심사위원은 전직 뮤직프로드서인 Marcus Lee Pernell, 뮤지션 Teddy Kim, 댄스학원원장 Jaye Sutanto가 맡았다. Jaye Sutanto 심사위원은 시드니에 이렇게 K-Pop에 열정적인 댄서들이 많은 것에 매우 놀랐다고 말했다. 심사결과를 기다리는 시간에는 Jay Song의 특별무대가 있었다. 심사결과, 우승은 어린나이에도 불구하고 성숙한 무대를 보여준 Mini My 팀이 차지하였다. 2등은 6IXX팀, 3위는 Melissa Victoria씨가 차지했다.
 
이 무대 이후 순서로는, 아리랑 놀이, 모두 아리랑 세션을 끝으로 2부 무대가 막을 내렸다. 3부 무대에는 Band Kendul, Teddy Kim 그리고 Hot Potato Band의 미니콘서트가 있었다. 그 후에는 폐막식 및 경품추첨이 있었다. 다음날인 2일(일)에는 다른 민족들과 함께 Twilight Parade가 SBS의 진행으로 화려하게 열린다.
 
※ 참고
사진출처: 통신원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