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통신원 소식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주목하는 UAE
분류
5
출처
KOFICE(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
작성일
2014-09-29

아랍에미리트의 주요 언론들이 <2014 인천 아시안게임>의 소식을 전하기에 바쁘다. 13개의 종목에 81명의 에미리트 선수가 참여하고 있는데, UAE 체육 연합회는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총 네 개 정도의 메달을 따리라 기대하고 있다. 아랍에미리트가 참여하는 종목은 볼링, 승마, 축구, 펜싱, 핸드볼, 유도, 사격, 수영, 태권도 등이다.


<2014 인천 아시안게임과 K-Pop 소식을 전하는 현지 언론>
 
오프닝 행사를 뜨겁게 달궜던 K-POP 무대는 UAE 언론의 관심을 받았다. 걸프뉴스는 “아시안 게임과 함께 동시에 시작된 K-POP 엑스포는 2주간의 라이브 음악 이벤트로, 경기 참여자나 게스트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 한국 음악을 선보이려는 의도이다”라며, “이 업계에서 유명한 2PM, 보이프렌드, 블락비, 씨스타, 걸스데이, 레인보우, 카라가 참여한다.”고 알렸다.
 
네셔널지는 개막식 무대를 장식한 싸이의 강남스타일이 역동적이었다며, “싸이가 큰 소리로 그의 히트송을 부르자 구경꾼들과 운동선수들이 다 같이 신 나게 말춤을 췄다”며 61,000석의 인천 아시아드 주 경기장 분위기를 전했다.
 
그러나 인천이 이번 아시안게임을 개최하면서 큰 빚을 지게 되어 많은 이들의 불평을 받고 있는데, 티켓 판매 실적이 저조하고 경기장에 빈자리가 많아 문제가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UAE가 지난 아시안게임의 축구 종목 은메달리스트였음에도 불구하고, 목요일에 41,000석 규모의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축구 경기를 찾은 관중은 100명도 채 되지 않았다며 아쉬운 목소리를 내었다.
 

<2014 인천 아시안 게임을 찾은 정원호 - 출처: 정원호 페이스북>


 


 
한편 아랍권에서 스탠드업 코미디언으로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는 정원호도 인천 아시안게임 개막식을 찾았다. 정원호는 EXO와 JYJ, 싸이의 공연 사진을 페이스북에 올리며 그 열기를 전했는데, 다양한 한류 팬들이 “너무 부럽다, EXO가 아랍 아이돌에 출연했으면 좋겠다”, “EXO 사랑해!!”, “JYJ를 언급하다니! 제발 소식을 더 알려주세요. 한국의 버라이어티 쇼나 한국 TV 채널에서 그들을 더는 찾아볼 수 없어요. 우리는 그들을 너무 사랑해요”, “오빤 강남스타일!”등 수백 개의 댓글을 달았고, 해당 사진들은 수천 개의 ‘좋아요’ 받았다. 정원호의 페이스북 페이지는 현재 약 160만 명이 구독하고 있다.
 
※참고자료 :
- http://gulfnews.com/sport/k-pop-rivals-sport-at-incheon-showpiece-1.1386993
- http://www.thenational.ae/sport/debts-and-empty-seats-taint-start-of-2014-asian-games-at-inche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