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주류사회에서 활동 중인 한인 차세대 리더들의 교류의 장인 ‘2013 세계한인차세대대회’가 2일 오후 6시 서울 광장동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개막했다.
재외동포재단(이사장 조규형)이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창조의 주역, 희망공동체, 세계한인차세대’라는 주제 아래 차세대 포럼, 특별강연 및 네트워크 프로그램 등을 통해 창조의 주역인 차세대 리더들의 역할, 한민족 공동체의 미래 비전과 희망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펼치게 된다.
이날 사회자 애니홍 미국 KRON 4 TV 앵커의 개회선언으로 막이 오른 개회식에는 멜리사 리 뉴질랜드 국회의원, 기조강연자인 이창래 미국 프린스턴대학교 교수 겸 소설가를 비롯해 20개국 100명의 한인 차세대 리더들이 참석했다.
조규형 이사장은 개회사를 통해 “태어난 곳과 살고 있는 곳은 다르지만 우리는 한민족으로, 넓은 세상에서 다양하고 풍부한 경험을 한 여러분이야 말로 대한민국의 위상과 한민족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릴 중요한 자산”이라며, “앞으로 여러분의 지속적이고 굳건한 성장을 통해 모국과 세계 각국의 한인들에게 더 큰 힘이 되어주기를 바란다”고 언급했다.
이후 환영만찬과 ‘이주, 정체성, 그리고 우리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창래 미국 프린스턴대학교 교수 겸 소설가의 기조강연을 끝으로 대회 첫날 공식 일정을 마쳤다.
한편, 대회 이틀째인 3일 오전 참가자들은 ‘차세대 포럼I’을 통해 네트워크 구축를 위한 자신들의 경험을 공유하고, 이정관 재외동포영사대사의 ‘차세대 네트워크 현황 및 발전’을 주제로 한 특강을 듣는다. 이어 50여 명의 다문화 청소년들과 멘토링 결연식 등을 갖는다.
첨부 : 2013 세계한인차세대대회 설명자료 1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