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싸이의 신곡이 4월 12일 0시를 기해 일제히 공개되었다. 제일 먼저 싸이의 신곡이 선을 보인 나라는 역시 새해가 가장 빨리 시작되는 뉴질랜드였다. ‘강남스타일’로 싸이는 세계적인 스타의 반열에 올라섰다. 작년 7월 발매된 ‘강남스타일’의 인기가 조금씩 가라앉고 있지만 호주인들은 지금도 여전히 말춤을 즐긴다. 올 3월 호주의 뮤직페스티벌 ‘Future Music Festival’의 특별초대가수로 초청된 싸이를 보기 위해 팬들은 표를 사려고 긴 시간 줄을 서는 수고도 마다하지 않았고, 싸이는 그들에게 신나고 열광적인 무대를 선사해 팬들에게 화답했다.

전 세계 싸이의 팬들은 ‘강남스타일’을 이을 신곡을 기다리고 있었다. 신곡이 발표되기 전 팬들은 트위터를 통해 싸이와 소통했다. 그들의 기대, 그리고 기다리는 설렘을 다양하게 SNS에 표현했다. 싸이의 신곡 ‘젠틀맨’이 모습을 드러냈다. 호주에서 공개 직후 모니터링을 행했는데 초반에는 곡에 대해 활발한 논평은 없었다. 시드니의 Chris는 “이 곡은 좋지만, ‘강남스타일’보다 2%가 부족한 것 같다. 이 곡의 인기는 ‘강남스타일’ 만하지 못할 것 같다”라며 아쉬워했다. 하지만, 그는 이 곡의 가사 중독성은 인정했다. 반복적인 후렴구인 “Mother, Father, Gentleman”과 “알랑가몰라”는 가사를 익히고 따라 부르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12일 아침에는 ‘젠틀맨’이 호주의 공영뉴스방송인 Channel 7의
13일 싸이의 서울공연은 YouTube를 통해 실시간으로 시청이 가능했다. 시드니의 팬들은 YouTube와 SNS를 통해 싸이의 음악을 공유하며 함께 공연을 즐겼다. ‘젠틀맨’에 대한 관심은 콘서트에서 새로이 발표된 ‘젠틀맨’의 뮤직비디오 공개로 상승세를 타게 되었다. 또 한 번 전 세계 팬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싸이는 콘서트에 앞서, 신곡이 ‘강남스타일’을 뛰어 넘을 수 있을 것 같은가라는 기자들의 질문에, “인기가 있건 없건 간에 그는 그의 활동을 즐기고 있으며, 많은 사람들이 곡을 사랑해주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인기에 연연해하지 않겠다는 자신의 뜻도 밝혔다.
‘강남스타일’도 YouTube의 뮤직비디오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라이브로 댄스가 공개되어 모두가 말춤을 추었던 것처럼 젠틀맨의 춤도 남녀노소가 모두 함께 따라할 것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