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월 9일부터 16일까지, 제9회 ‘두바이 국제 영화제’가 열렸다. ‘두바이 국제 영화제’는 2004년에 처음 개최된 이래로 중동을 대표하는 영화제 중 하나로 자리매김 하고 있으며, 아랍의 영화 제작자들을 위한 영향력 있는 플랫폼이 되고 있다. 이번 영화제에는 52개국 이상에서 참가한 160개 이상의 영화가 상영되었으며, 안소니 홉킨스가 출연하는 전기적 영화 <히치콕>도 포함되어 있다.

‘두바이 국제 영화제’에도 세 개의 한국 작품이 출품되었다. 천만관객 돌파로 이슈가 되었던 최동훈 감독의 <도둑들>, ‘베니스국제영화제’에서 황금사자상을 수상한 김기덕 감독의 <피에타>, 그리고 아시아-아프리카 단편 부문에는 권오광 감독의 <질식>이 상영되었다. 또한 배두나의 할리우드 데뷔작으로 관심을 모았던 <클라우드 아틀라스>도 상영되었다.

총 83개의 영화가 Muhr 상을 위한 경쟁부문에 올랐다. Muhr Emirati, Muhr Arab, Muhr AsiaAfrica 세 개의 부문으로 나눠진 상의 상금 총합은 미화 575,000달러(한화 약 6억 원)였다.
제9회 ‘두바이 국제 영화제’의 가장 큰 상은
